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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엑셀의 매크로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크로에는 두 가지의 방법으로 기록이 가능합니다.

1.  엑셀의 매크로 기록기를 이용하여 매크로 작성 후 방법
2. 엑셀의 VBA를 통한(프로그래밍) 매크로 작성 후 이용하는 방법

(VBA란? Visual Basic for Application의 약자입니다. 비주얼 베이직이란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언어로 초보자도 싶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서 어플리케이션, 즉 엑셀에 사용할 매크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럼 오늘 배울 내용은?
오늘 배우는 것은 매크로 기록기에 의한 매크로입니다.(아직 초보단계 강좌이니까요.)

매크로 기록기를 이용한 매크로(절대 참조, 상대 참조)
절대 참조요? 상대 참조요? 갑자기 이런 말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매크로 기록기를 이용하여 매크로를 작성하는 방법에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절대 참조를 이용한 방법 VS 상대 참조를 이용한 방법

절대 참조 매크로

현재의 위치와 상관 없이 매크로 실행 시에 동일한 위치에서 실행되는 것

상대 참조 매크로
이와 다르게 현재의 위치에 따라 매크로 실행 시에 다른 위치에 실행되는 것


매크로에 대해서 배우기 전에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매크로 기록기가 메뉴에 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해당 기능이 없어서 안 보이시면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체크만 해주시면 되요.
파일 => 옵션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립니다. 아래 창에서 개발 도구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준비가 되었습니다. 먼저 절대 참조 매크로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사용 순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을 수행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수행을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x항과 y항의 합계를 구하는 매크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매크로 기록이라고 눌러 주시면 됩니다. 
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초록색 박스는 기록한 매크로를 어떤 이름으로 저장 할지 이름을 지정하시면 됩니다. 
주황색 박스는 단축키를 사용하여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그 단축키를 무엇으로 할지 적어 주는 곳입니다
(영문자로 하세요!! 숫자 안됨) 널리 알려진 ctrl+s(저장 단축키) / ctrl+o(열기 단축키) 등등 이런 것들을 지정하게 되면 단축키 고유의 기능은 사라지고 매크로가 실행되니 알아두시면 됩니다.(역 이용해도 되겠죠?) (빈칸이라면? 단축키가 없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매크로 저장 위치는?
총 3가지가 나오는데 이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용 매크로 통합 문서
- 저장하게 되면 현재 설치된 엑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
- Personal.xlsb로 저장하게 됨(xlsb매크로를 포함한 바이너리 파일.)
- 해당 내용을 삭제 하려면 XLSTART폴더에 가서 Personal.xlsb을 수정하거나 삭제
(XLSTART폴더의 위치는 아래 옵션에 들어가서 자동 복구 파일 위치에 들어가시면 대부분이 하위 폴더로 존재하니 참고하세요^^)



새 통합 문서
- 새 문서가 열리며 매크로가 기록되게 됨

현재 통합 문서
- 저장하게 되면 현재 통합 문서에서만 매크로를 사용 할 수 있음

이제 저희는 현재 통합 문서로 하고 기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처럼 하고 이제 기록 중지를 클릭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합계는 삭제하고 Y항의 값도 바꿔보겠습니다. 매크로를 클릭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매크로가 나타나고 실행을 클릭 합니다.


그렇게 실행을 하고 나니 아래와 같이 실행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어느 위치 어디서 실행하던지가 동일한 위치에서 결과가 실행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상대 참조 매크로 기록기 이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록 하는 과정은 절대 참조랑 어떻게 다를까요?  다른 건 단 한가지 입니다. 
아래를 한번 보세요.


상대 참조로 기록 이란 버튼을 추가로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상대 참조로 기록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두개의 식만 작성 하고 기록 중지 버튼을 눌렀습니다.


한번 실행을 해보죠 어떻게 돌아 가는 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단축키로 실행해 볼게요 ctrl+d로 해두었습니다. 
한번 눌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행이 되는지 확인 합니다.

두 칸씩 내려가면 현재 위치 기준으로 계속 계산이 되죠? 
곰곰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쓸 곳이 엄청 많습니다. 기억하세요!!

위치를 바꿔가며 사용해야 하는 매크로라면 상대참조 매크로를!!!
위치가 고정된 기능을 사용하실 거면 절대 참조 매크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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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오늘은 꼭 알아 두시면 편리한 기능을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용자 지정보기

정말 생소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어떤 기능이 숨어 있을까 기대 됩니다. 
그럼 그 메뉴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부터 보겠습니다. 
위치는 바로 여기 입니다. 

기=> 통합문서보기=> 사용자 지정보기


그냥 지나치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존재감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은 정말 편리한 기능이니 꼭 기억해 두시고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먼저 클릭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리게 됩니다.


딱 보기에 표시 추가 삭제 버튼이 보입니다. 
먼가 추가 해서 저장해 뒀다가 다시 표시하고 필요 없으면 삭제하는 그런 기능을 지닌 듯합니다. 
그럼 먼저 간단하게 해당 기능을 정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인쇄를 하기 위해서 설정을 했던지 
데이터를 특정 조건에 맞게 필터나 행과 열을 숨겨뒀을 때에 필요할 때에 
다시 돌아가서 다른 조건으로 변경하고 화면을 다르게 보고자 할 때

이럴 때에 해당 화면을 이 기능을 사용해서 저장 해둡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해당 화면으로 되돌아 가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응? 별거 아닌 거 같나여? 느낌이 안오나요?

그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필터로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필터를 전혀 걸지 않은 원본의 화면을 저장을 해보겠습니다.


보기에서 사용자 지정보기를 클릭 하고 창이 아래와 같이 열리면 추가를 누룹니다.


추가를 클릭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에 이름에 필터전이라고 저는 적어 넣겠습니다. 
그리고 숨겨진 행/열/필터 설정을 클릭 하겠습니다. 
(인쇄설정을 클릭을 해제한 이유는 저희는 현재 인쇄 설정은 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룹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필터전이 하나가 추가 되었습니다.


닫기를 클릭하고 나가겠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데이터에서 여러가지 필터를 걸어 보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여러 개의 필터를 걸었습니다. 
어떻게 알까요? 네! 저기 깔때기가 B / D / F 열에 보이시나요! 바로 이 깔때기가 증거입니다. 
깔때기가 있다는 것은 필터를 걸었다는 겁니다. 각각의 조건으로 말이죠!


이제 이 상태를 가지고 한번 다시 사용자 지정 보기를 저장하겠습니다. 
저장하는 이름은 필터조건1입니다. 그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필터를 모조리 풀고…(사용자 지정보기를 클릭하고 필터 전을 클릭하고 표시를 클릭 하셔도 됩니다.) 
원본 데이터에서 여러 가지 필터를 한번 걸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3열에 필터를 걸었습니다. 조건을 다양하게 해서 말입니다.


이제 이 상태를 다시 저장하겠습니다. 필터조건2로 저장하겠습니다.


그럼 총 3개가 저장이 되었습니다.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저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씩 클릭해서 보기를 표시를 눌러 보겠습니다.

필터전!!


필터조건1


필터조건2


화면을 저장해 두었던 내용들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여기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필터 조건 한두개 정도면 저렇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복잡한 필터를 걸어 뒀다면? 다시 또 다른 필터를 복잡하게 걸어야 한다면? 말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 기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이 것을 사용하겠지만 모르는 사람은 여러 개의 파일에 데이터를 복사해서 필터를 걸던 지 아니면 여러 개의 파일로 저장해서 사용하기도 할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 두셔야 하는 것! 꼭 필터만 해당하는 건 아니고 행/열 숨기기도 해당하니 꼭 해보세요!!:)

이제 또 다른 기능을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인쇄 환경을 미리 셋팅해 놓고 필요 할 때 쓰는 기능입니다.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아래와 같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인쇄 미리 보기를 해서 한번 어떻게 인쇄가 되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길게 그리고 일반적인 인쇄로 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 인쇄라고 해서 사용자 지정보기로 등록을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처럼 저장해 두었습니다.

이제 머리말을 반복하고 인쇄 시에 가운데로 인쇄 되도록 한번 설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운데로 인쇄 가능하게 변경하고


첫 행을 반복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이제 이 상태에서 미리 보기를 한번 볼까요? 그럼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제 이렇게 나온 인쇄 상태를 저장합니다. 인쇄1로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또 하나의 인쇄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대로 인쇄 상태를 되돌리고 작업을 하겠습니다. 
사용자 지정 보기에서 기본인쇄로 저장해 뒀던 걸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초기화 상태가 된 인쇄 상태에서 아래의 부분만 인쇄 하도록 인쇄 영역을 설정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아래 영역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설정하고 나서 인쇄 미리 보기를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이 상태를 저장하겠습니다.


인쇄2로 해서 저장을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장을 하고 이제 한번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사용자 지정보기를 누르고 보기를 선택해서 표시 할 때 마다 화면의 인쇄 상태가 변경 되는지 말입니다. 
정말 신기하게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 상황의 인쇄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면 미리 인쇄 환경을 설정해 두고 
상황에 맞게 인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지 상상해 보세요. 
인쇄 설정으로 고생을 많이 해보신 분이라면 정말 공감 하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알면 편한 사용자 지정보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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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오늘 알아볼 것은 메뉴 중에 보기 탭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통합 문서 보기를 알아 보겠습니다. 
아무 것도 아니지만 알아두는 것이 엑셀을 다루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통합문서를 보는 방법!
일단 먼저 기본이 부분은 우리가 평소에 그냥 엑셀 문서를 열어 두고 사용할 때에 사용하는 보기 형식입니다. 
아래와 같이 엑셀의 셀 들이 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 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저희가 엑셀을 작업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보기 형식 이구나! 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럼 두 번째로 페이지 레이아웃으로 보기를 한번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버튼을 클릭 하겠습니다.



화면이 이상하게 바뀝니다. 이 상태는 인쇄를 하기 전에 인쇄할 화면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작업을 수행 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머리글 / 바닥글 등을 추가 할 수가 있습니다. 이 화면은 정말 활용도가 높습니다. 
페이지 레이아웃 모드에서 이제 메뉴를 살짝 이동해 보겠습니다. 
(버튼이 아래에도 존재합니다. 보이시죠 바로 저 버튼이 같은 버튼입니다. 페이지 레이아웃보기!)


아래 메뉴에서도 보이듯이 페이지 레이아웃이라는 메뉴입니다. 
아래의 메뉴를 통해서 화면이 인쇄 될 경우 어떻게 되는지 바로 바로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여백 버튼
여백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인쇄 시에 여백이 얼마나 확보가 되는지 그리고 
표시 하려는 데이터가 모두 다 나오는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용지 방향 버튼
용지 방향버튼을 클릭해보세요. 
용지의 방향에 따라 나오는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크기 버튼
크기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용지의 크기에 따라서 인쇄되는 데이터의 범위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인쇄 영역 버튼
인쇄 영역 버튼은 특정 부분을 인쇄 하려고 할 경우에 사용을 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특정 부분을 선택을 하고 인쇄 영역 버튼을 눌러서 인쇄 영역 설정을 하면 됩니다.



반대로 인쇄 영역을 해제 하려면 인쇄 영역 해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나누기 버튼
나누기 버튼이 있습니다. 나누기 버튼은 총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페이지 나누기 삽입 / 페이지 나누기 제거 / 페이지 나누기 모두 원래대로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는 현재 페이지 레이아웃 보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이지가 나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보이는 빨간 선에서 인쇄를 나누고 싶다면 
즉 인쇄를 새로운 페이지에서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바로 나누기 기능입니다. 
나누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원하는 위치에 갑니다. 
그럼 저희는 빨간선 바로 아래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당 라인의 행을 선택합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그리고 나서 이제는 나누기 버튼을 클릭 후 나누기 삽입을 클릭하게 됩니다.


그럼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페이지가 분리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페이지를 나누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경우 사용하심 됩니다.


이제 나눠진 페이지를 그대로 다시 원상태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쉽습니다. 아까 나누기 삽입으로 나눠진 페이지의 시작 행을 잡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나누기 제거를 하게 되면 원래대로 돌아 오게 됩니다.


실행을 하게 되면 아래처럼 페이지가 다시 합쳐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페이지가 한두개 정도면 이렇게 해서 그냥 나누기를 원상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개의 페이지가 임의로 나뉘어져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씩 작업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페이지 나누기 모두 원래대로를 클릭하면 됩니다.


배경 버튼
엑셀을 인쇄하는데 백그라운드에 이미지를 넣고 싶은데 이럴 경우에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의 로고를 희미하게 삽입해야 하는 경우가 바로 이 버튼을 사용하면 됩니다. 배경 버튼을 누르고 나서 이미지를 한번 선택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경 적용 전!


배경 적용 후!


만약 타일 형식으로 넣는 것이 싫다면 이미지의 사이즈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배경이 들어 가는 것을 확인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경이 들어 갔는데 배경을 지우고 싶다면? 네 바로 !
아까 배경으로 되어 있던 버튼이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이 배경 삭제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배경이 사라지게 됩니다.

인쇄제목 버튼
인쇄 제목 버튼입니다. 의외로 쓸데가 많은 버튼입니다. 
우리가 흔히 데이터를 보면 특정 라인은 계속 출력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표의 헤더부분은 만은 출력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페이지를 보기 쉽습니다. 다시 말해 아래와 같은 경우 입니다.


아래의 데이터를 보면 노란색 부분이 여러 페이지에서 계속 출력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래로 내려가서 페이지가 나눠지게 되면 아래처럼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한번 출력이 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쇄 제목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반복 할 행이라는 부분이 보입니다. 바로 저 부분에 반복하고 싶은 행을 넣어 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반복할 행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럼 다시 페이지레이아웃에서 상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 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헤더 부분이 반복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기능 말고도 인쇄 시에 옵션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눈금을 표시 할건지…흑백으로 할건지..등등 선택하고 싶은 것들을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건 꼭 알아 두시면 됩니다. 인쇄 시에 오류에 대해서 어떻게 표시할 것인지!


위와 같이 표시된 대로 할 건지 공백으로 하던지 다른 표시로 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건 꼭 알아두세요. 인쇄 시 오류에 대해서 인쇄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페이지 레이아웃 보기상태에서 페이지 레이아웃 메뉴의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바로 크기 조정과 시트 옵션입니다.


크기 조정의 경우 특정 페이지를 기준으로 모든 페이지의 인쇄부분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너비와 높이 옆의 콤보 박스를 클릭하게 되면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해당 페이지를 선택하게 되면 
그 페이지를 기준으로 모든 페이지의 인쇄 사이즈가 잡히게 됩니다.

시트 옵션의 경우 보기와 인쇄가 있습니다. 
보기를 클릭하게 되면 보기에만 표시가 되는 것이고 인쇄를 클릭하게 되면 인쇄 시에만 표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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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엑셀에서 셀에 데이터를 넣다 보면 부연 설명이 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엑셀의 부연 설명을 넣는 방법 중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바로 아래의 기능입니다.

메모기능


엑셀의 메모 기능은 아주 쉽습니다.
 그 쉬운 메모 기능 어디에 숨어 있나 보겠습니다. 
검토 탭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 외에도 셀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 한다면 아래와 같이 메모를 추가 할 수가 있습니다.


단축키로는 Shift+F12 메모의 입력과 편집

그럼 간단하게 메모를 한번 입력해 보겠습니다. 
원하는 셀로 이동한 후에 새 메모 or 메모 삽입을 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입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Enter 그럼 그냥 입력이 되었는데 
수정하려고 가면 사라져 버리고 수정하려고 하면 사라져 버리고 수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메모 근처에만 가도 사라집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메모의 기능은 입력이나 데이터에 대한 설명의 기능이라 
셀 작업을 방해하면 안되기에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면서 가이드를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라지는 메모를 편집하기 위해서는 메모 편집이라는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메모의 편집을 클릭하게 되면 메모가 편집 가능한 상태로 전환이 되며 수정이 됩니다. 
근처에만 가도 사라졌던 그런 메모가 이제 편집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이 방법 외에도 메모를 항상 보이게 해서 메모를 수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메모를 표시해서 수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위와 같이 메모가 계속적으로 보이게 되고 손 쉽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간단한 메모의 기능입니다. 
그럼 이제 이 메모가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를 한번 보겠습니다.


총 4개의 메모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총 4개의 빨간 삼각 표시으로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전과 다음 버튼을 누르면 메모를 하나씩 검토 하면서 보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메모가 어디에 존재하는 지도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메모가 엄청 많은데 메모의 내용은 검색이 가능 할 가요?
네! 메모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메모의 검색기능
하지만 메모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옵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ctrl+f를 눌러서 찾기 창을 열어 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창이 뜹니다. 그럼 옵션을 클릭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찾는 위치는 메모를 선택하시면 되고 검색을 하면 됩니다.


한번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찾을 내용이 있는 메모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그럼 해당 위치에 가서 확인해 보면 메모의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것이 하나 생깁니다. 아래에 보면 잉크 표시가 도대체 무엇 일까요?


잉크 표시 기능
일반적인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에겐 필요가 없는 기능으로 
태블릿 펜을 이용한 잉크 주석 사용 또는 필기 메모를 워크 시트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제 이렇게 표시된 메모를 인쇄하게 되면 어떻게 될 가요? 메모가 인쇄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인쇄는 데이터나 입력을 위한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말입니다. 
하지만 인쇄 시에 이 메모의 내용도 같이 인쇄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나 한번 같이 따라 해 보겠습니다.

메모 인쇄 하기
먼저 아래와 같이 인쇄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페이지 레이아웃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설정에서 인쇄 제목을 클릭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창이 열리게 됩니다.


여기서 다시 두 가지의 경우가 생깁니다. 시트 끝 또는 시트에 표시된 대 이 두 가지의 차이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시트의 끝으로
시트의 끝으로 하게 되면 모든 메모의 요약된 정보 즉, 메모의 위치와 메모의 내용이 시트의 끝으로 가서 요약해서 보여지게 됩니다. 
인쇄 미리 보기를 한번 해보세요 아래와 같이 출력이 될 것이다 하고 보여줍니다.

시트에 표시된 대로
이 것을 선택하고 한번 그냥 인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냥 똑같이 인쇄가 됩니다. 
여러분이 이 기능을 사용하시려면, 꼭 인쇄하고자 하는 메모는 꼭 숨기지 말고 메모 표시로 해두셔야 합니다. 

시트에 표시된 대로를 선택 후 메모를 표시하지 않고 인쇄 했을 경우



시트에 표시된 대로를 선택 후 메모를 표시하고 인쇄 했을 경우

메모가 인쇄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엑셀에서 셀의 정보를 추가적으로 전달 하기 위한 기능 바로 메모 기능입니다. 
메모 기능을 활용하여 더 정확한 정보 전달과 데이터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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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오늘 배울 내용은 함수를 모르더라도 데이터를 요약하고 싶을 때 쓰는 기능입니다.

부분합 

부분합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부분 합이란 기능이 어디 있는지 보겠습니다. 
데이터에 윤곽선 이라는 부분에 가면 부분합 이라는 버튼이 보일 겁니다. 
부분합 버튼을 가지고 데이터를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아래와 같은 데이터에서 가맹점 이름 별로 할인 금액과 판매 금액 청구금액을 합계를 구하려고 합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데이터를 모두 선택합니다. 
데이터 중에 하나를 클릭하고 ctrl+A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데이터 범위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모두 선택해 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원하는 데이터의 부분합을 구하기 위해서는
꼭 ! 데이터의 정렬을 해주셔야 합니다.!!


부분합을 사용하기 전엔 데이터의 정렬을 한다라는 것은 꼭 머리 속에 넣어 두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데이터=> 부분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뜨게 됩니다.


우리는 앞에서 부분합을 구한다고 했는데 가맹점이름으로 그룹핑 해서 해당 가맹점에 해당하는
할인금액, 판매금액, 청구금액의 합을 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화면을 세팅 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결과값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맹점 이름을 기준으로 할인 금액, 판매 금액, 청구 금액이 각각 합계가 구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합계 말고도 총 11개의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계, 개수 , 평균, 최대값 , 최소값… 등등


결과가 나온 것을 확인하고 이제 아래와 같이 1,2,3이란 숫자가 보일 것입니다. 
이것은 윤곽기호하고 불리며 1,2,3을 누를 때마다 화면의 전체 행 , 요약행과 합계 총합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1을 눌러 볼까요?


2를 눌러 볼까요?


3을 눌러 볼까요?


윤곽기호를 사용하니 금방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요약이라고 되어 있는 곳에 색 좀 넣으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색을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전체 선택을 합니다. Ctrl+a를 눌러 주면 됩니다. 그리고 홈에서 조건부 서식을 클릭 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새 규칙을 클릭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find("요약",$A1)>0

위와 같은 수식을 입력하고 서식은 알아서 원하시는 것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위의 수식은 무슨 의미 일가요 
A열에서 "요약"이라는 단어를 찾는다는 말이고 찾게 되면 0보다 큰 값을 반환하게 됩니다.
즉 위치를 반환하게 됩니다. 그래서 0보다 크면 아래와 같이 색을 바꿔 주라는 것입니다.
($A1 왜 이렇게 하는 지 이해가 안가시나요? 조건부 서식 편을 참고해주세요!)


확인을 눌러 보면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 값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옆에 윤곽선이 눈에 자꾸 거슬립니다. 윤곽선을 한번 제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윤곽선 지우기를 클릭 합니다. 그럼 아주 깔끔하게 화면이 바뀌게 됩니다.


결과를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이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윤곽선을 원하신 다면, 아래와 같이 클릭해주심 됩니다.


그럼 원상태로 윤곽선이 살아나게 됩니다. 초보 단계라서 부분합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부분합도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간다면 여러 가지 화려한 비주얼이 가능하답니다.
부분합은 미리 데이터 정렬을 해야한다.

그리고 함수를 모르더라도 이쁘고 쉽게 데이터를 요약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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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오늘 알아볼 엑셀의 기능은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의 하나이며 모르면 고생하는 그런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엑셀의 데이터 통합기능



위에서 보는 것처럼 바로 데이터에 => 통합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 이 기능을 언제 사용하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량과 단가를 조사 한다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여러 지점에서 본인의 지점에 존재하는 물량을 적어서 보냅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보낸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각 지점에서 올라온 데이터라서 
어떤 물량은 있기도 하고 어떤 물량은 빠져 있기도 합니다.
그럼  이거 다 하나씩 비교 대조 해가면서 통합해서 관리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한번에 모두 수량과 단가를 더 할 수가 있을 까요? 
이 것을 위해서 엑셀은 데이터 통합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번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트 하나를 열겠습니다.(통합해서 모두 더할 시트 입니다.)
그리고 A1셀의 위치에 가서 데이터의 통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함수라는 것이 보일 겁니다. 이것은 데이터를 통합(여러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것)하는데 있어서 
합계 또는 개수 또는 평균…등등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저희는 가장 간단한 합계로 해보겠습니다.


창을 열었으니 이제 통합의 대상이 되는 데이터를 지정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하나씩 지정을 해보겠습니다. 
참조 영역에 범위를 추가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찾아보기 옆에 빨간 화살표를 클릭 합니다.) 
그리고 Sheet1로 이동을 하고 데이터를 아래와 같이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선택이 되게 되고 다시 빨간 화살표를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이제 추가를 누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됩니다.


이로써 첫번째 통합 할 대상의 데이터가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고 나머지 두개도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모두 추가 된 상태가 됩니다.


이제 우리가 통합하고자 하는 데이터는 모두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첫 행 / 왼쪽 열을 클릭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첫 행을 기준으로 그리고 왼쪽 열을 기준으로 가져오겠다는 것입니다.
모두 체크하게 되면 가장 데이터가 많은 왼쪽 열 기준(Sheet 1의 왼쪽 열이 가장 많습니다. 23개 그래서 기준은 Sheet1이 됩니다.) 
가장 데이터가 많은 첫 행 기준(첫 행은 모두 동일합니다. 제품명, 단가 , 수량)으로 데이터를 통합하게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통합이 가능합니다.
(기준을 주지 않았기에 모든 데이터를 대상으로 데이터가 통합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래 보면 사용할 레이블 이란 말이 나옵니다.


바로 이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알아야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 행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가져오겠다 또는 왼쪽 열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가져 오겠다 이런 말입니다.
아래의 결과를 주의 깊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왔던 결과를 첫 행 / 왼쪽 열 체크 없이 한번 해보겠습니다.


첫 행과 첫 열의 데이터가 모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첫 행/ 왼쪽 열을 기준으로 했을 때와 결과 값이 다릅니다. 
아래의 결과는 단지 같은 행의 위치에 있는 데이터를 합산 한 결과입니다.

이렇게 데이터가 나온 이유는 무엇 일까요?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기준도 주지 않아서 엑셀이 단지 행을 기준으로 잡아 계산을 해버린 것입니다.


이제 아래와 같은 사용할 레이블에 대해서 자세히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첫 행을 기준으로 가지고 오기!

아래의 데이터 만을 가지고 오고 싶습니다. 
그럼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통합 할 시트에 아래와 같이 데이터의 행과 열을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해당 데이터의 범위를 선택하고 데이터 통합을 누르게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이제 사용할 레이블을 첫 행으로 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게 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첫 행을 기준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이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은 제품명과 수량을 기준으로 합계를 시도 합니다. 
하지만 제품명은 합을 할 수가 없는 대상입니다. 그 이유는 텍스트는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량을 가져 옵니다. 수량을 더 합니다. 첫 행을 기준으로 했으니 수량 만을 가져 옵니다. 
기존의 단가는 가져 오지 않습니다. 첫 행에 단가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상황에서 수량의 합은 어떻게 가져왔을 까요? 우리 기준 줬나요? 아니요 안 줬어요! 그럼 어떻게 가져온다 했죠?
3개의 시트에 행을 기준으로 수량을 더해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4행만 가져 왔을 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통합하기 전에 아래와 같이 4행 만을 선택하고 통합을 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왼쪽 열을 기준으로 가지고 오기!
아까와 같은 상황의 데이터를 가져 오고 싶은데  이번에는 왼쪽 열을 클릭하고 데이터를 한번 가져와 보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먼저 예상을 해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결과를 한번 봅니다. 
아래의 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에 궁금해 집니다. 
왼쪽 열을 기준으로 합계를 구하기를 시도 합니다. 
그래서 현진 커피 밀크, 대관령 특제 버터 등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합계를 구하려 합니다.

그런데 첫 행의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 말은 엑셀은 기준이 없기에 데이터의 첫 번째 행에 속하는 단가를 더해서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근데 왜 단가만 가져 왔을 까요? 기준이 없으니 가격도 가져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맞아요! 그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린 행을 두 개의 열만 선택하고 데이터 통합을 시도 했습니다. 
그래서 수량이 아닌 단가 까지만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세 번째로 첫행 / 왼쪽 열을 기준으로 가지고 오기!
이제 첫 행과 왼쪽 열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한번 가져와 보겠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아래와 같이 첫 행 / 왼쪽 열에 클릭을 하고 확인을 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양이 나왔습니다. 왼쪽 행을 기준으로 첫 행의 대상 만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데이터 통합의 원리를 이해 하셔야 합니다. 원리가 이해가 간다면 여러 가지 응용도 가능한 것입니다.

응용 한번 해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응용입니다.


위와 같이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우린 치즈와 아이스크림 데이터를 기준으로 수량을 가져 오고 싶습니다.
한라 메론 아이스크림, 대관령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런 것들이 하나로 계산이 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먼저 통합 될 데이터의 시트에 아래와 같이 작성을 합니다.


여기서 "*아이스크림*" , "*치즈*" 이게 무슨 의미 인지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이것은 여러 문자를 대표하는 문자입니다.
그래서 서일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냠냠 등 앞에 뒤에 어떤 단어가 들어 있던 포함 된다는 의미를 하는 것입니다. 
치즈도 마찬 가지고 서일 치즈, 일산 치즈 나라 등 모든 치즈가 포함된 단어는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작성한 데이터 범위를 선택하고 데이터 통합을 클릭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창이 뜨는데 여기서 첫 행과 왼쪽 열을 클릭 합니다.


결과는 여러분이 예상한 대로 아래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간단하게 데이터 통합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추가적으로 아래 몇 개만 더 보겠습니다.
찾아보기를 클릭하게 되면 외부의 파일도 통합이 가능합니다. 
즉, 같은 파일 내의 시트만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파일의 시트의 데이터도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찾아보기로 파일을 선택하게 되면 아래처럼 파일의 경로가 나타나게 됩니다.
 "!" 뒤에 시트와 범위를 넣어주시고 추가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빨간 글씨처럼 직접 추가해 주면 됩니다.  
엑셀블러그자료\데이터통합.xlsx'!Sheet1!$A$1:$C$23


우리가 하나 더 안 알아 본 것이 있습니다. 원본 데이터에 연결! 이게 무엇일 까요


여러분이 데이터를 통합하고 나면 그 데이터의 결과가 나타나는데 어떻게 어떤식으로 통합이 되었는지 
좀더 자세히 보고 싶을 경우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부분합의 모양으로 데이터가 나타나는 것이 확인 됩니다. 
여기서 + 기호를 클릭하면 해당 수량이 12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정말 길게 알아본 데이터 통합입니다. 길지만 원리를 꼭 이해하고 꼼꼼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하다가 이해 안가시면 댓글로 꼭 의문점을 해결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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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오늘 우리가 배울 내용은 엑셀의 유효성 검사라는 기능입니다.

유효성 검사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통해 데이터의 형식을 제어하거나 사용자가 셀에 입력하는
값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날짜 범위로 입력을 제한, 특정 목록의 데이터로 선택을 제한양의 정수만 입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든거와 같이 데이터의 입력을 제한 해야 하는 경우에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 한번 간단하게 따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품명은 단가표 목록에서만 가져와야 합니다.
2. 구입일자는 2015.1.1일부터 현재 날짜 까지만 가능합니다.
3. 수량은 음수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이제 위의 조건을 기반으로 아래와 같은 표에 데이터를 제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품명에는 단가표의 데이터 만이 들어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위와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범위선택 -> 데이터->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클릭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서 다시 제한 대상을 목록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원본을 단가표의 품명 아래서 부터 품명의 끝까지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 합니다.


그랬더니 위와 같이 목록 박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셀에 다른 것을 입력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오류의 메시지가 표시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표시되는 오류 메시지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황에 맞는 메세지로 바꿀어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변경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효성 검사를 클릭하고 오류 메시지에서 아래와 같이 원하는 메세지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해 봅니다.


여기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타일이 무엇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지는 이외의 데이터는 입력을 못하게 하고 무조건 다시 입력하게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경고를 띄우게 됩니다. 
무조건 다시 시도 해서 올바른 값을 넣어야만 합니다.



경고는 이외의 값이 들어왔다고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경고를 무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목록 이외의 값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누르면 무시하게 되고 아니오를 누르게 되면 다시 입력상태로 가서 수정해야 하며 
취소를 누르면 본래의 원본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정상 데이터 입력 되었다면 정상 상태 아니면 빈칸으로 )



정보의 경우는 그냥 데이터가 잘못 입력 되었다고 알려 만 줍니다. 
그 다음의 선택은 모두 우리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인을 누르게 되면 잘못된 데이터가 그냥 들어가게 됩니다.
취소를 누르게 되면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경고의 취소와 동일합니다.)


이번 실습에서는 중지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2. 구입일자는 2015.1.1일부터 현재 날짜 까지만 가능합니다.
구입 일자의 셀을 모두 선택한 후에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클릭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되면 제한 대상은 날짜 그리고 해당 범위를 선택하고 
시작날짜는 2015-01-01로 끝 날짜에는 Today()함수를 씁니다.

※Today()란? 오늘의 날짜를 반환해 주는 함수입니다.


이번에는 설명 메시지란에 아래와 같이 넣어 보겠습니다. 
설명 메시지란 경고랑 다르게 입력 전에 해당 데이터의 입력 가이드를 제시해 주게됩니다.
아래와 같이 설명에 넣어 주심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데이터를 입력 하려고 하면 설명 박스가 떠서 어떻게 입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3. 수량은 음수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구입수량의 범위를 선택한 후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클릭, 
제한 대상에 정수를 선택하고 제한 방법은 ">", 최소값은 0으로 해서 음수가 입력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음수를 입력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경고 창이 뜨게 됩니다.


이제 완성했으니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 범위 안에서 데이터를 입력 받을 수 있는 표가 완성이 된 것입니다.


유효성 검사의 경우 데이터 무결성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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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오늘 배울 내용은 엑셀 파일을 암호를 거는 것에 대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중요한 파일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거나 일부의 사람들과 파일을 공유하고 
사용하고 싶을 경우 파일에 암호를 걸어 넣고 사용하게 됩니다.

엑셀 파일에 암호 걸기

일단 파일을 하나 생성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파일 하나를 열어 보겠습니다. 
셀 잠금이라는 파일 입니다. 그 파일을 한번 열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엑셀 파일 아무거나 여셔도 됩니다.)


클릭을 해서 열어 보니 아무런 경고 없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파일이 열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엑셀 로딩 화면이 뜨면서 셀 잠금(선택한 파일)이 열리게 됩니다.


그럼 이제 이 파일에 암호를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단계는 파일로 가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장 옆에 위치한 도구를 클릭 합니다.


도구를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선택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일반 옵션을 클릭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두 개의 암호를 넣는 곳이 나옵니다.

열기 암호?
엑셀의 파일을 클릭하고 파일을 열려고 시도 할 때 암호를 물어보게 됩니다.
쓰기 암호?
엑셀의 파일을 열때 읽기 전용으로 열 것이냐 아니면 일반적으로 열 것이냐를 선택 하라고 묻게 됩니다.

둘 다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두 개의 암호는 다르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먼저 열기 암호를 넣어 보겠습니다. 열기 암호에 저는 1111을 넣고 한번 저장해 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암호를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저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셀 잠금으로 저장한 파일을 한번 열어 보겠습니다. 어떻게 열리나 한번 보겠습니다.


파일을 열려고 하니 암호를 물어 봅니다. 
이제 우리가 입력 했던 암호를 넣고 확인을 눌러 보겠습니다.


확인을 눌러보니 이제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에 입력 수정을 하는 것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이제 쓰기 암호를 넣어 보겠습니다. 
쓰기 암호는 열기 암호와 동일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파일 – 다른 이름저장- 도구 – 일반 옵션


그렇게 클릭을 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열기 암호가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이전에 입력을 해둬서 그렇습니다. 
그럼 이제 이것을 지우셔도 되고 안 지워도 됩니다. 저는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쓰기 암호에 1234로 암호를 지정하고 확인을 눌러 보겠습니다.


역시 아래와 같이 한번 더 물어 봅니다.


확인을 누룹니다. 그리고 다시 저장 버튼을 클릭 합니다.



이제 다시 파일을 한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엔 열기 암호를 지정하지 않았기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번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1. 읽기 전용으로 파일을 연다.(동일한 파일로 쓰기가 불가능하게 되지만 암호를 몰라도 됩니다.)
2. 쓰기 암호를 입력하고 파일을 연다.(동일한 파일로 쓰기가 가능하나 암호를 알아야 합니다.)


1. 읽기 전용으로 열어 보기
평범하게 열립니다. 하지만 위에 보면



읽기 전용이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수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이리 저리 수정을 해보겠습니다.


이제 저장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장을 하려고 하니 아래와 같은 경고 창이 뜹니다. 
셀잠금이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읽기 전용이라서 기존의 파일명과 동일한 이름으로는 저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읽기 전용으로 열게 되면 동일한 파일이 아닌 다른 파일로 저장을 해야 합니다.

2. 쓰기 암호를 입력하고 파일 열어 보기

파일을 열어보니 어떻습니까? 역시 동일하게 열리게 됩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이제 수정을 하고 저장을 해볼까요? 아래와 같이 수정을 하고


저장을 눌렀더니 아무런 이상 없이 저장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즉 쓰기가 가능하기에 동일 파일의 이름으로 파일을 저장 가능하게 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암호 걸려 있는 것을 해제 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의 암호 해제하기!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이름저장을 누르고 도구를 누르고 일반 옵션을 선택하고 빨간색 부분의 암호를 그냥 지워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저장을 하게 되면 암호를 해제가 됩니다. 
간단한 파일의 암호화지만 정말 중요한 파일의 암호화에 대해서 배워 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래의 창에서 백업 파일 항상 만들기와 일기 전용 권장이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백업 파일 항상 만들기
파일을 저장하게 되면 원본 파일과 동일한 위치에 파일의 이름이 #######의 백업.xlk로 생기게 됩니다. 
이는 중요한 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저장시 마다 백업 파일을 생성할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백업 파일 항상 만들기를 클릭하고 확인을 한다면 아래와 같이 파일이 생기게 됩니다.


읽기 전용 권장
이는 파일을 열 때 아래와 같은 경고 창을 띄워 줍니다.


예를 누르게 되면 읽기 전용으로 아니오를 누르게 되면 그냥 평범한 읽기 쓰기가 모두 가능한 파일로 열리게 됩니다. 이는 권장을 할 뿐이지 강제적으로 읽기 전용으로 여는 기능은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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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이전 시간에는 두 강의에 걸쳐서 엑셀의 시트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시트가 아닌 통합 문서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배워 보겠습니다.

통합문서 보호란 무엇 일까요?
통합문서 보호는 구조를 변경하거나(워크시트 삭제, 추가, 이름 변경) 
창을 변경하는 것에 있어서 변경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왜 해야 하고 필요는 한 걸 가요?
이 기능은 주로 본인이 배포한 엑셀을 사용자가 임의로 워크 시트를 삭제 하거나 
시트를 숨기지 못하게 할 때나 창을 숨기 기나 숨김을 취소하지 못하게 할 때 사용됩니다. 
먼저 지금 통합문서 보호가 되지 않은 엑셀의 워크 시트의 메뉴를 잠시 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메뉴가 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통합문서 보호를 하고 나서 어떻게 바뀌는 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통합문서 보호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검토에서 통합 문서 보호를 클릭하고 일단 구조를 체크 합니다. 
암호를 원하시는 대로 입력을 합니다. 저는 1111로 입력하겠습니다. 
확인 클릭을 눌러줍니다.


다시 한번 물어 보내요.여러분이 입력했던 암호를 다시 입력해 줍니다.
(저는 1111을 다시 넣겠습니다)


이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한번 메뉴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비교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조를 변경 할 수가 없게 막아 버렸습니다.

통합문서 보호 전통합문서 보호 후


구조만 변경한 것입니다. 아래처럼 데이터는 언제든지 입력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시트 보호가 아니라 통합문서의 구조를 변경 한 것을 혼동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가 구조 변경을 못하게 함으로써 시트를 추가하거나 삭제 하려는 시도는 시도 조차 불가능하고 
시트의 이름을 바꾸려고 시도하면 아래와 같은 경고 창이 뜨게 됩니다.


그럼 이제 구조에 대해서 보호 해보았으니 창 보호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창 보호라 하면 창을 닫거나 축소 확대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일단 한번 아래 창보호 전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보던 일상적인 엑셀 시트의 창입니다. 하지만 위 화면 처럼 안 보일수 있습니다. 
이유는 아마 전체 창으로 되어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보이 실 겁니다.


창 보호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토에서 통합문서 보호 그리고 창 클릭 마지막으로 암호 넣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까 창은 아래와 같이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했습니다. 머가 달라 졌는지 다시 보겠습니다.


                     



창 최소화 버튼, 창 최대화 버튼, 창 닫기 버튼 모두 사라졌습니다. 
심지어..창을 이동 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잠가 버리니 엄청 답답하네요 
그럼 이제 엑셀을 원래 대로 되돌리기 위해 통합 문서 보호 해제를 해보겠습니다. 
통합 문서 보호 버튼을 한번 더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뜨게 됩니다. 
그럼 창에 암호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고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엑셀의 통합 문서 보호 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사용자에게 어느정도 제약을 가할 수 있는 기능이니 꼭 알아 두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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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봉자씨입니다.    

이전 시간 엑셀의 시트보호 1장에 이어서 이제 2장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전 시간에 언급 하였던  숨김 기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간단한 질의 응답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과연 언제 사용 할까요? 여러분이 수식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수식이 노출이 안됐으면 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여? 수식을 그냥 값으로 바꿔 버리시나요?
(수식이 있는 곳을 복사 한 후 다시 이를 값으로 선택하여 붙여 넣기를 하여 값으로 덮어 씌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변경되고 나면 다시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우리가 해야 할 것에 대해서 간단히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한번 보겠습니다.

빨간 박스 : 수정이 가능하게 합니다.
파란 박스 : 수정은 가능하나 수식이 안 보이게 합니다.

D열의 수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E열의 수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빨간 박스에 대한 작업을 수행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배운 대로라면 빨간 박스는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빨간 박스를 선택하고 잠금 해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잠금을 해제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상태에서 먼저 테스트를 위해서 시트 보호를 한번 클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팝업 창이 뜹니다. 확인후에 확인을 누릅니다.


D열을 수정하려 하니 아래와 같이 경고가 나옵니다. 
하지만 수식이 그냥 모두 노출이 됩니다.(빨간 박스가 보이시죠?) 우린 수식을 노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시 시트 보호 해제를 클릭 합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D열과 E열에서 수식을 숨기고 싶은 곳을 먼저 선택을 하고 셀 서식을 열어 줍니다.(ctrl+1)  
그리고 셀 서식 팝업 창이 뜨면 보호로 이동해서 숨김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숨김이란? 워크 시트에서 셀의 수식을 숨겨줍니다. 단, 시트 보호를 해야지만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다시 시트 보호를 한번 눌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호는 넣어 주셔도 되고 테스트니 생략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눌러 줍니다. 
D열이 수정이 안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아까와는 다른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수식이 사라졌습니다. 
초록 화살표 보이시죠? D2셀을 클릭 하였지만 수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해당 엑셀 파일을 받은 사람은 C열 만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열과 E열이 어떻게 계산이 되는 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특정 셀을 수정 못하게 하고 수식을 같이 숨겨준다면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 받으면서 중요한 데이터의 수식을 가려서 노출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숨김 기능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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